신장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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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검사


신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간단한 소변검사를 비롯하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이 밖에도 CT, MRI, 방사선 동위원소 검사, 신장 조직 검사 등을 통해 신장 기능과 상태를 평가하게 됩니다.

소변검사

소변검사는 신장질환을 발견하고 판단하는데 가장 간단하고도 중요한 검사입니다. 당, 단백뇨, 혈뇨, 농뇨 등을 발견하고 소변 농축 정도를 측정하여 신장 기능을 판단합니다. 또한 24시간 소변을 모아서 정확한 정량검사와 생화학적인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

혈액 속의 크레아티닌이라는 물질을 측정하여 신장기능을 평가하며 이 밖에도 많은 물질들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신장질환을 이해하는데 직,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전신질환이나 암 등과 관련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각종 혈액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방사선 검사/ 초음파검사

신장의 모양을 통해 신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실시하며 단순 복부 X선 촬영과 인체에 무해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로 신장의 모양과 크기를 평가하게 됩니다.

경정맥 신우촬영

X선 검사 시 잘 보이는 조영제을 주사한 뒤 복부 X선 촬영을 시간 별로 여러 차례 촬영하면 소변이 만들어 지는 속도와 소변이 내려가는 요로, 방광 등의 모양과 기능을 평가 할 수 있어 흔히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5CT/MRI, 신장 조직 검사

이 밖에도 CT, MRI, 방사선 동위원소 검사, 신장 조직 검사 등을 통해 신장 기능과 상태를 평가하게 됩니다.
신장 조직검사는 가장 확실한 검사를 할 수 있고 치료방법 결정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모든 환자에게 실시하지는 않습니다.

  • 신장 조직검사란
    국소마취를 하고 신장의 위치를 파악한 다음 가는 바늘을 이용하여 필요한 만큼의 신 조직을 얻는 검사입니다.